2026년 6–7월 개봉·공개작 총정리
영화·드라마 한눈에 보기
토이스토리5부터 마스터즈 오브 유니버스, 참교육까지
이달 챙겨봐야 할 작품들을 날짜순으로 정리했습니다
5월 말을 넘기니 극장과 OTT 플랫폼에서 줄줄이 공개 일정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6월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국내 드라마가 동시에 쏟아지는 달이라, 저처럼 볼 게 너무 많아 오히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저도 직접 개봉 일정을 쭉 훑어보다가 이건 정리를 해두지 않으면 놓치겠다 싶어서 날짜순으로 한 번 엮어봤습니다.
교육 현장의 민낯을 날카롭게 파헤치는 작품. 원작 웹툰의 인기를 발판으로 드라마화돼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80년대 완구·애니메이션의 전설 '히맨' 실사화 프로젝트. 대규모 액션 스펙터클과 향수를 동시에 노리는 작품입니다.
칸 영화제 화제작. 소박한 제목 뒤에 묵직한 인간 드라마를 품고 있다는 입소문이 퍼져 있어 아트하우스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제작 참여로 화제를 모은 SF 스릴러. 정보 공개와 은폐를 둘러싼 정부·외계·인간의 충돌을 다룹니다.
국내에서도 단단한 팬층을 보유한 이세계 판타지 IP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팬이라면 놓치기 아까운 극장판 이벤트입니다.
두 남자의 심리 대결을 체스 구조로 풀어낸 스릴러 드라마. 첫 포스터부터 묘한 긴장감이 느껴졌던 작품입니다.
심리 공포 장르로, 예고편에서 이미 불안감을 극도로 자극하는 연출이 담겨 있어 공포 마니아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상어 괴수물의 계보를 잇는 여름 시즌 블록버스터. 대형 바다 생물과 인간의 극한 생존을 담은 오락 영화입니다.
픽사의 대표 프랜차이즈 귀환. 우디와 버즈의 새로운 이야기는 이미 전 세계적인 기대작 순위 상위권을 달리고 있습니다.
현대 직장인의 애환과 성장을 따뜻하게 풀어낸 오피스 로맨스 드라마. 포스터부터 일상의 온기가 느껴집니다.
📊 6월 중순 주목 포인트 3가지
- 토이 스토리 5 — 픽사 애니메이션 사상 최대 규모의 제작비가 투입됐다는 외신 보도가 있습니다. 어린 자녀와 함께하는 첫 번째 선택지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데몬 샤크 헌터스 — 6월 여름 시즌 개막을 알리는 작품으로, 4DX·IMAX 상영 비율이 높아 체험형 관람을 원하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 내일도 출근! — 직장인 공감 드라마 특유의 '가볍게 보다 보면 울컥'하는 전개가 예고편에서 이미 감지됩니다.
교실 맨 뒷줄에서 세상을 관찰하는 소년의 시선으로 펼쳐지는 청춘 드라마. 잔잔하지만 묵직한 여운이 기대됩니다.
귀신을 보는 여자와 열혈 형사 출신 검사의 오컬트 수사 로맨스. 장르 혼합이 과감한 작품으로 여름 드라마 기대작 1순위로 꼽힙니다.
장르·완성도·화제성을 종합해 제가 직접 고른 5편입니다. 물론 개인 취향이 많이 반영돼 있습니다.
4편 이후 10년 가까이 기다린 속편입니다. 픽사 특유의 감성과 어른도 울게 만드는 이야기 구조를 생각하면, 이 달 개봉작 중 가장 완성도가 보장될 것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자녀와 함께 혹은 홀로 극장을 찾아도 후회 없을 작품입니다.
오컬트+수사+로맨스라는 혼합 장르가 잘 버무려질지가 관건입니다. 저는 이런 '장르 칵테일' 시도가 성공하면 시즌제로 이어질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름 밤 쭉쭉 정주행하기 딱 좋은 구조입니다.
원작 웹툰이 워낙 강렬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작품이라 드라마가 그 수위를 어떻게 조율하는지가 핵심입니다. 교육 현장의 구조적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는 사회 드라마는 오랜만이라 기대가 큽니다.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출품작이라는 타이틀이 붙으면 대중성에서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 작품은 입소문이 다릅니다. 아트하우스이면서도 보편적인 감정을 건드린다는 평이 많아서 선택했습니다.
히맨을 어릴 때 봤던 분들에게는 향수,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신선한 세계관이 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실사화에 실패하면 혹평을 피하기 어려운 IP지만, 도전 자체가 용감하다고 생각합니다.
🎫 예매 할인·혜택 점검
- 통신사 멤버십(SKT·KT·LG U+)을 활용하면 평일 관람 시 최대 50% 할인이 적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각 극장 앱 첫 결제 할인 쿠폰을 사전에 수령해두면 블록버스터 주말 관람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포인트 적립은 결제 직후가 아닌 앱 로그인 후 확인이 필요합니다.
- 애니메이션(토이 스토리 5)은 자막·더빙 상영 시간대를 미리 구분해 예매하면 낭패를 피할 수 있습니다.
- 데몬 샤크 헌터스처럼 4DX 상영이 예정된 작품은 좌석에 따라 멀미감이 다르므로 중앙 열 선호도를 확인하세요.
6월 한 달 동안만 무려 10편 이상의 작품이 극장과 OTT를 통해 공개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토이 스토리 5와 참교육을 가장 먼저 챙길 생각인데, 두 작품의 결이 이렇게 다른 것이 오히려 6월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관람 후기나 추가로 챙겨볼 만한 작품 정보는 댓글로 공유해주시면 업데이트하겠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좋은 영화 한 편, 드라마 한 편이 주는 환기의 힘을 믿으며—이 글이 그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